센조 제작 까르띠에 러브 결혼반지 가격 14k 종로 제작 방법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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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밴드 후기로 결혼과 관련된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작년 11월 프로포즈를 받고 플래너 업체, 스드메 업체, 베뉴, 본식 스냅, 본식 dvd 결정을 끝내고 드디어 웨딩 밴드를 구입할 차례가 되었다. 2주간 웨딩 밴드 투어를 다닌 후기를 상세히 적어본다!웨딩 밴드 구입 전 따져봐야 할 것1. 예산 제일 중요한 예산 정하기! 늘 그렇듯.. 너무 사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못 사니.. 예산을 상의해 보고 어디서 구입을 할지, 어떤 구성(웨딩 밴드만 구매 or 다이아 반지나 그 외 제품도 구매)으로 구입할지 미리 정해보는 것이 좋다. 주로 명품, 청담, 종로 업체에서 많이 구입하는 듯하다! 가격대는 명품>청담, 종로이고 웨딩 카페를 보니 비슷한 제품도 청담>종로라는 얘기가 있다. (상담을 받아보니 청담이 조금 더 가격대가 있는 것 같기도…? ) 나는 프로포즈링으로 까르띠에 솔리테어를 받아 500만원 가까이를 태우며.. 웨딩 밴드는 명품 브랜드서 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프로포즈링을 받았을 때 너무 좋았지만.. 브랜드 네임밸류로 제품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ㅎ 그리고 프러포즈 링에 많이 투자했으니 웨딩밴드는 많이 쓰지 말자는 오빠의 무언의 압박..ㅋㅋㅋㅋ또, 까르띠에 러브링, 티파니 밀그레인처럼 남들이 너무 많이 하는 것으로는 하고 싶지 않았다.우리 예산은 200만원 후반대 - 300만원 초반이었다. 웨딩 밴드 2개에 프로포즈링과 함께할 다이아 가드링까지 포함해서다.나의 프로포즈링!2. 취향상담 전에 서로 취향에 대해 얘기해 보고 어떤 디자인으로 구입하면 좋을지 의논하고 가는 것이 좋다. 매장 방문 시에도 보고 온 디자인이 있는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시작한다. 인터넷이나 인스타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으면 미리 캡처를 해놓고 상담 직원분께 참고용으로 보여주면 좋다. 다행히 오빠와 나는 웨딩 밴드 취향은 같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다ㅋㅋ두껍지 않고, 심플하고, 오래 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3. 일정 결혼 준비에서 젤 중요한 것이 일정을 맞추는 것이다. 워낙 준비할 게 많고 또 그 일정들끼리 잘 맞아야 하니.. 스튜디오 촬영 때 끼고 싶다면 넉넉히 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 2달 전에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린 5월 초 촬영에 사용하고 싶어 2월 중순 상담을 받고 구입했다. 4월 중순 출고 예정으로 스튜디오 촬영 전 넉넉하게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오빠 친구 중 스튜디오 촬영에 쓰지 않는 분은 5월 결혼인데 아직 맞추지 않은 분도 있다고 한다. 근데 스튜디오 촬영 때 안 끼고 찍고 나중에 미리 구입할 걸 후회하는 분도 봤다. 이왕이면 미리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다.웨딩 밴드 투어기1. 티파니 &까르띠에먼저 우린 까르띠에, 티파니 매장을 방문했다. 둘 다 명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혹시나 종로, 청담 매장 방문 시에 카피 상품을 고르지 않기 위해서였다. 어떤 디자인들이 있는지 둘러보고 괜찮아 보이는 것들을 껴보며 어떤 디자인이 잘 어울리는 지도 대충 생각해 봤다. 명품 브랜드를 둘러본 후 베리굿 제휴업체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리뷰를 보며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이 많은 업체들을 추려서 방문 예약을 했다! 방문 상담 시 결제 또는 당일 결제 시에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으니 어떤 업체를 먼저 가볼지 신중히 정하는 것이 좋다! 2. 종로 제이버튼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21-9종로 &청담 매장 중 우리가 제일 먼저 간 곳은 종로의 제이버튼 이다. 인스타를 보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었다. 예약한 시간에 방문해서 잠시 대기를 하다가 상담을 받았다. 보고 온 디자인이 있는지, 어떤 스타일의 디자인을 찾는지 물어보고 비슷한 디자인들을 여러 개 보여주셨다. 하지만 우리가 보고 온 디자인 외에는 딱히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딱 마음에 드는 반지를 찾기 어려운 건가.. 이러다 못 고르면 어쩌지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며.. 여기서 계약을 해버릴까도 살짝 고민을 했다. 가격도 우리 예산 대의 초반이었고 다른 곳을 둘러보기 조금 귀찮은 마음도 있었다ㅋㅋ 하지만 첫 번째 매장이라 감도 별로 안 오고 또 지금은 유니크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 이 반지를 끼고 다닌다..? 하기엔 좀 젊은 사람들 액세서리용 반지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청담 매장도 한 번 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 가서 종로 매장과 비교도 해보고 싶었다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이때 그냥 구입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3. 청담 민준주얼리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9길 7 가로빌딩 1, 2층 종로 제이버튼 상담 후 바로 청담 민준주얼리를 방문했다! 문 앞에 도착해서 벨을 누르면 직원분이 안으로 안내해 주신다. 먼저 원하는 음료를 물어보고 음료와 함께 수제 캐러멜과 꽃 한 송이 그리고 곧 밸런타인데이라고 고디바 초콜릿까지 한 묶음 주셨다. 캐러멜이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다.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도 캐러멜 맛집이라고ㅋㅋ 나는 먹보답게 먹을 것에 혹해 캐러멜과 커피를 먹고 여기서 계약 안 하면 이분들은 뭐가 남나 했다ㅋㅋㅋ 오빠가 역시 호갱이라고..ㅋㅋ 이런 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 또 고객에게 대접받는 느낌을 주는 하나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종로 매장과도 비교가 됐다. 나 여기서 계약할 것 같은데.. 생각이 들었다. 1층에서 잠시 대기한 후 상담을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1-2층 사이 한 쪽 벽면에는 특허증이 한가득 걸려있었다. 종로 매장과는 다르게 상담하시는 분과 반지를 준비해 주시는 분이 따로 있었다. 종로에서는 담당 상담자분이 계속 반지를 찾으러 가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있고 상담 중간중간 돌아다 셔서 조금 산만한 느낌이 있었다. 민준주얼리에서는 상담자 분은 자리를 비우지 않고 계속 우리에게 집중해서 상담을 해주셔서 좋았다. 또 상담해 주시는 분이 세고 강압적인 느낌이 아니고 차분하고 조곤조곤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파워 I인 나에게 찰떡..)보고 온 디자인이 있는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물어보신 후 정말 많은 반지를 보여주셨다. 이때 본 반지들은 사실 다른 업체에서도 많이 본 것 같고, 또 유행도 탈 것 같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안 드는 반지들이었다. 딱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한 30-40분 상담을 하자 우리 취향을 알 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제부터 민준주얼리 컬렉션을 보여주신다고 하셨다. 앞에서 보여주신 반지들은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서고 이제부터 진짜라고 하셨다. 이렇게 많이 봤는데 또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 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 이미 20-30개 이상의 디자인을 본 것 같았다.민준주얼리 컬렉션을 보기 전 민준주얼리의 브랜드 철학, 웨딩밴드가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웨딩밴드는 서양에서 넘어온 문화로 서양에서는 액세서리로 착용하기보다는 결혼의 징표로 웨딩 밴드로 기혼자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착용한다고 설명해 주셨다. 헐리웃 배우들, 해외 셀럽들의 사진을 예시로 보여주시는데 절로 고개가 끄덕..ㅋㅋ그래 Simple is the best 지! 그렇기 때문에 민준주얼리는 액세서리 같은 화려하고 유행 타는 디자인보다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보게 된 민준주얼리 컬렉션에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많았다!! 심플한데 조금씩 차별점이 있었다. 오빠와 내가 찾던 깔끔한 디자인들이 한가득이었다. 마음에 드는 것이 많아 이것저것 착용하다 보니 정신이 혼미해져 갈 무렵.. (사실 상담이 길어져서 당이 떨어지기도 했다ㅋㅋ) 처음 보는 느낌의 디자인을 착용해 봤고 바로 이거다! 했다! 나는 결정 장애가 심한데 이 반지는 껴보고 이걸로 하자고 바로 결정했다. 우리가 고른 반지는 반지의 겉면, 안쪽 면, 위/아래 (옆면) 색상을 다르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디자인이었다. 근데 그 색상들이 절개가 있이 끊겨서 이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는 느낌으로 섞여있다. 처음 보는 느낌! 모양은 너무 동그랗지도 각지 지도 않았다. 내가 껴본 샘플은 겉면은 실버 색상, 위/아래, 안쪽 면은 핑크골드 색상이었는데 착용 시 각도에 따라 실번가? 로즈골든가? 하는 오묘한 느낌이 드는 색상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오빠는 웨딩밴드는 무조건 플래티늄으로 하자고 했고, 나는 로즈골드 색상의 악세사리가 많아서 골드색상 또는 로즈골드 색상의 웨딩밴드를 하고 싶기도 했고, 프로포즈링에 맞춰서 플래티늄(실버 색상)으로 하고 싶기도 해서 엄청 고민이 됐었다. 그런데 이 반지가 오빠와 나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켜 주는 디자인이었다. 실제로 착용하고 갔던 로즈골드 액세서리들과도 위화감 없이 어울렸다. 사진은 이 디자인의 특성을 못 담아내서 넘 아쉽다ㅜㅜ이 반지는 진짜 실물로 봐야 한다!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도 구구절절 설명을 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 했다ㅋㅋㅋ실제로 친구에게 설명한...ㅋㅋㅋㅋ나는 겉면은 화이트골드, 위/아래 (옆면)는 핑크골드, 안쪽은 네추럴 베이지 골드로 했고, 오빠는 겉면은 화이트골드, 위아래는 내추럴 베이지 골드, 안쪽은 핑크로 맞췄다. 각인, 지문도 반지 안쪽에 새길 수 있었는데, 우리는 서로의 지문만 넣기로 했다. 이 외에도 반지 안쪽이나 옆면에 스톤을 세팅하는 등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고 한다.소재는 플래티늄으로 하려고 했는데, 상담자분께서 요새는 14K로 제일 많이 한다고 하셔서 고민이 되었다. 플래티늄은 잔기스에 약해서 오래 끼다 보면 잔기스가 엄청 많이 생겨서 처음에는 예쁘지만 시간이 갈수록 안 예뻐진다고 하셨다. 실제로 폴리싱을 맡긴 플래티늄 반지를 보고.. 14K, 18K를 고민했으나 14K가 제일 일상적으로 끼기에 괜찮다고 하셔서 14K로 결정했다. 양가 부모님들도 처음에 듣고 왜 14K로 했냐고 하셨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예전에 살림 밑천?ㅋㅋ 으로 어려울 때를 대비해서 결혼반지는 24K로 많이 했으나.. 요새는 14K로 많이 한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포즈링과 함께할 다이아 가드링까지 맞췄다! 보통 가드링은 진짜 다이아로까지는 안 하고 랩 다이아라고 랩에서 만든 다이아로 많이 하는데, 오빠가 이왕 다이아 반지랑 낄 거 진짜 다이아로 해주고 싶다고 해서 다이아 가드링으로 맞춰줬다><가드링은 웨딩 밴드보다는 프로포즈링과 함께 하고 다닐 예정이다.이렇게 웨딩밴드 한 쌍, 가드링까지 결정하고 나서 견적을 내주셨다. 우리 예산대 후반에 들어와서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상담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바로 결제를 했다! 사실 견적을 받기 전에 민준주얼리 다음으로 방문하기로 한 청담 ㅇㅋㄹㄷ 상담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방문할 건지 확인 전화가 왔다. 이미 민준주얼리로 마음이 정해져서 ㅇㅋㄹㄷ는 죄송하지만 상담 취소를 해달라고 했다. (ㅇㅋㄹㄷ는 이전에 다이렉트웨딩 박람회에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도 너무 강매를 하려고 하고 고민하고 오겠다고 하는데도 안 보내주려고 하고, 이번에도 예약을 잡았는데 계속 전화 와서 일찍 올 수 있는 지, 오전 방문하면 혜택이 있으니 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종로 까르띠에 러브 반지 14K 제작 타 업체보다 빨리 와라 하는 등 이런 영업 방식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갈까 말까 고민 중이긴 했다.) 민준주얼리는 타 업체에 비해 상담 시간이 기니 (우리도 반지 구입까지 2시간 넘게 걸린 것 같다.)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민준 주얼리에서 받은 장미 한 송이이렇게 긴 웨딩 밴드 투어가 끝났다. 속이 너무 너무 후련했다. 생각보다 큰 금액을 지출하긴 했지만 후회 없는 결정이었다. 계약 일주일 후에는 샘플 반지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신다! 사진을 다시 봤는데 잘 결정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4월에 반지를 받으면 착용 사진도 찍어서 올려볼까 한다.바쁘신 분들을 위해 민준주얼리를 선택한 이유를 요약하자면..1. 강압적이지 않은 영업 방식과 제품에 대한 철학이 있는 것이 좋았다! 사실 결혼 관련 업체들에게 상담받다 보면 결혼을 갖고 너무 장사치들처럼 돈을 뜯어먹으려는 태도가 보이는 업체들이 있다. (살 거예요 말 거예요? 빨리 사! 이런 태도..) 물론 그분들도 영업을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고객 입장으로 이런 영업 방식은 너무 별로다. 민준주얼리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객의 취향을 탐색하고 또 자신들의 철학을 설명하며 고객을 설득하는 방식이 좋았다!2.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낄 수 있는 디자인이 많다! 패션주얼리 느낌보다는 정말 나이가 들고 오래 껴도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 많았다. 오빠와 내가 찾는 심플하면서도 특색 있는 디자인들이 우리의 취향을 저격한 것 같다. 주위 친구들 중에서도 웨딩 밴드 샵을 고민하면 추천해 줄 것 같다. 3. 캐러멜과 초콜렛..? 그리고 장미?ㅋㅋㅋㅋㅋㅋㅋ 농담반 진담반이지만, 사소한 부분에서도 그리고 전반적인 상담에서도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소비자로 보기보다는 결혼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고객으로 존중해 주는 느낌이 들었달까..여러 업체를 상담받아보고 결정할 수 있으니 민준주얼리가 고민된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민준주얼리에 대해 칭찬만 늘어놨지만 100% 내돈내산으로 쓴 후기이다.웨딩밴드 퀘스트도 이렇게 막이 내렸다. 하지만 아직도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다음엔 또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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